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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레미콘 회사들 거래끊을땐 “고민”/광주고속 평촌 현장소장 고석현씨

    평촌 신도시 광주고속 고석현 현장소장(41)은 요즘 몹시 곤혹스럽다. 고소장이 처음 불량레미콘 사실을 알아낸 것은 공급 14일만인 지난달 23일. 현장내에 시험소를 갖춰놓지 않아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6.28 00:00

  • 불량 아파트 어떻게 허무나/시공만큼 힘든 철거

    ◎유압파쇄기등 동원 큰 부담/공사기간 두세달 길어질듯 불량레미콘으로 시공된 아파트철거 작업은 시공 못지않게 까다롭다. 업체마다 추가비용이 5천만∼3억원이 든다. 대형망치에서부터 수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6.27 00:00

  • 활기잃은 신도시 현장…“언제짓나” 걱정

    ◎다섯곳 모두 인력·자재·공기 압박에 몸살/평촌은 일손놓은 상태… 분당은 「백화현상」 아랑곳없이 작업중 【신도시건설현장=특별취재반】 26일 오후 둘러본 수도권 5개 신도시 건설현장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6.27 00:00

  • 강도낮은 콘크리트가 “부실주범”/신도시 기술적 문제점

    ◎물 너무 많이 섞어 70%선에도 못미쳐/질낮은 중국시멘트·바다 골재도 문제 6공정부의 치적으로까지 내세우고 있는 신도시건설사업이 인력난·자재난과 공기단축의 3중고속에서 무리하게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6.26 00:00

  • 신도시아파트 「백화」비상/바닷모래 염분 흘러 벽마다 “흰띠”

    ◎제대로 안씻고 겨울공사탓/5∼10년 지나면 강도 떨어져/업체선 “시멘트물 흐르는것” 변명 바닷모래를 쓴 분당·평촌·부천 중동등 일부 신도시 아파트에 「백화현상」이 나타나 아파트의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6.26 00:00

  • 안씻은 바닷모래 버젓이 사용(신도시 이것이 문제다:3)

    ◎곳곳에 백화현상/채취업체들 물값 비싸 씻는 시늉만/레미콘·건설사 염도 측정없이 통과/철근부식 촉진… 수명 짧아져 찝찔했다. 아파트 벽체에 하얗게 피어나 말라붙은 찌꺼기를 손끝에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6.26 00:00

  • 「3난」에 허덕… 부실 우려(신도시 이것이 문제다:1)

    ◎자재·인력·돈 부족 무리한 공사/정부 “공기 맞춰라”에 “짓고 보자” 무리하게 추진되던 신도시건설에 결국 문제가 터지고 말았다. 건자재난은 급기야 바닷모래가 섞인 불량레미콘 시공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6.24 00:00

  •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 1위 주공 김한종사장(인터뷰)

    ◎“공기업도 경영혁신 필수적”/부임 2년만에 출장 2백회 『공기업도 기업입니다. 따라서 부단한 경영혁신 노력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.』 23개 정부투자기관에 대한 경영실적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6.15 00:00

  • 집지을 때 넣는 단열재 쓰는곳 따라 종류 달라

    주택의 단열효과를 높이고 안전성을 제고하려면 벽·천장·바닥 등 주택의 부위나 공법에 따라 각기 다른 단열재를 사용해야 한다. 이는 한국동력자원연구소의 최병혁책임연구원 등 단열재 연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2.06 00:00

  • 지하철 하청업체 조사 정비|개업의·변호사 소득세 늘려

    국회는 16일 운영위 국회법 개정소위를 열어 야당이 제출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심의를 계속했다. 이에 앞서 15일 국회는 외무·내무·국방위 등 8개 상위를 열어 소관부처의 현황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0.16 00:00

  • 건축 공사장 안전관리 규정, 오늘부티 시행

    새로 개정된 건축 공사장 안전관리 규칙이 15일부터 시행된다. 이에따라 도심지 및 대형 건축공사장은 규정에 따른 안전시설을 갖춰야하며 이를 어길 경우 건축업·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9.15 00:00

  • (178)제2한강교

    일전에 경인고속도로차관과제로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서울·인천간 고속도로현황을 돌아보고 그들이 기대했던 공정보다 훨씬 앞서 있음을 보고 놀라고 있었다. 그러나 이와 관련하여 고려하여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6.20 00:00